마비슈 자체 디자인, 자체 생산 접시입니다 :) 손그림에서 캐드로 여러 번의 수정을 통해 완벽한 비율과 사이즈, 각도로 빚어진 접시예요. 완벽하고 따뜻한 숫자 8의 균형감을 여덟 개의 꽃잎으로 접시에 그대로 담았습니다. 마비슈 접시의 새 컬러, 버터 크림입니다 :) 요리나 디저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색상을 많이 고민했고, 노란 빛이 살짝 감돌지만 채도가 높지 않은 은은한 컬러를 완성했어요☺️ 우유빛 화이트와 라이트한 그레이, 옐로의 조합에 유광으로 칙칙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입니다. 나무와도 잘 어울리고 모던한 컬러와도 매치가 좋아요. 플로럴 패턴, 체크 패턴 등의 식탁보와도 잘 어울려서 테이블 셋팅에 활용도가 높은 접시입니다☺️